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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갑상선의 혹에 대한 검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전에도 글을 썼지만 갑상선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눕니다.
기능적인 문제(항진증, 저하증)와 혹이 있냐 없냐는 문제...
기능 문제는 혈액검사를 통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혹은
초음파를 봐야하고 필요할 때는 세포검사나 조직검사를 합니다.
다음 환자는 갑상선의 혹이 우연히 발견되었습니다.
오른쪽에 2개의 혹이 있었습니다.


두 개의 혹에서 모두 세포검사를 시행했습니다.
갑상선 혹에서 우선적으로는 세포검사를 합니다. 조직검사는 출혈의 위험성이 세포검사보다는 높기 때문입니다.
세포검사의 결과는 암이다 정상이다로 명확히 구분되는 것은 아닙니다.
확률적 결과로 암에 어느정도 일치하는지로 판단합니다.
위 환자의 처음 결과는 하나는 정상, 하나는 비정형 세포로 암 가능성이 10%정도였습니다.
이후 모양이 좋지 않아서 6개월 정도 지나서 다시 세포검사를 했고 암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이처럼 갑상선 암을 진단하는 데는 간단할 수도 있고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갑상선 전문 병원에서 진료를 보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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