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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2기 초 라는 수술 전 진단이고, 보존수술 후 4차례 항암치료가 계획되었다면,
2기 초반은 정의상 종양의 크기가 2 cm 이상이고, 임상적으로 림프절 전이가 없다고 판단된다는
경우인데, 유방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침윤암에서는
종양의 크기만 두고 생각하더라도 항암치료가 필요합니다. 물론 점액암이나 관상암 등 예후가
좋은 유방암인 경우 항암치료 대신에 경우에 따라 호르몬치료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암의 종류는 수술전 조직검사로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치의가 언급하지 않았다면
어머니의 경우는 일반적인 침윤암으로 생각됩니다.
표준적인 항암치료인 안쓰라싸이클린 이란 약제를 기반으로 하는 항암치료를 계획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3주 간격으로 4차례 주사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두 번째 항암치료가 시작되는 시기에 탈모가 시작됩니다. 탈모가 시작되면 대부분은
심미적인 이유로 머리카락을 모두 제모하고 항암가발 등의 보조적인 수단을 마련합니다
물론 항암치료가 모두 끝나면 다시 예전처럼 회복이 되는 거구요.
보존수술을 하시게 되면 방사선치료 필수입니다. 유방 전절제수술을 하고, 수술 후
조직병리검사에서 림프절 전이가 없으면 방사선치료 생략할 수 있습니다.
수술전 2기 초반의 유방암이라면 림프절 전이가 없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림프절 전이가 수술 후에 진단되기도 합니다. 림프절 전이가 있으면,
전이된 림프절 개수에 따라 달리 판단합니다. 전이된 림프절 개수가 1 - 3개 이면 방사선치료를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4개 이상이면 방사선치료 필수입니다.
참고로 CMF 라는 항암치료가 있는데, 안쓰라싸이클린 기반의 항암치료와 비교해서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탈모가 더 적은 치료 약제군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연세가 많은 유방암 환자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처럼 젊은 여성에는
대부분 안쓰라싸이클린 기반의 항암치료를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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