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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암은 현재 국내 여성암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유방암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갑상선암 진단에 대해 과잉 진단이라는

문제가 제기되며 급격히 갑상선 암 환자가

감소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환자에서

갑상선 암이 진단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갑상선 암으로 수술을 하더라도

전절제 보다는 절반 절제술이 선호되고 있고

크기가 작고 암의 위치가 괜찮고 주변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지 않으면 지켜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 암은 다른 암과 다르게 수술 후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없으며 추가적 치료를 한다면

방사성 요오드를 복용하는 치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전절제를 받고 재발의 위험이 있는

경우만 시행되므로 실제적으로 수술 후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는 치료 외에는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수술 후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초음파와 혈액검사를

받고 필요시 약을 처방 받는 것입니다.

서울에서 수술하신 환자분들은 병원에 자주 방문하지

못하므로 대부분 6개월 이상의 약을 처방 받고

검사를 받으러 가는 것을 힘들어 하십니다.

불편한 것이 있어도 병원을 가기 어렵고 정기적 검사도

예약하고 다시 가서 검사하고 결과도 바로 듣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유샘외과는 이러한 불편을 해결해드릴 수 있는

갑상선 전문 외과입니다.

혹시 이런 문제로 불편해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유샘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